제1회 모리텍스 시니어 패션 페스티벌

평범한 내가 시니어 모델로 

솔잎스킨케어 브랜드 ‘피네수’를 운영하는 피노젠(대표 신별)이 25일 대구시 수성못에 위치한 륜에서 열린 ‘제1회 모리텍스 시니어 패션 페스티벌’에 제품을 협찬하고 시상 기업으로 참여했다.

모리텍스, 모리모델협회에서 주최하고 대구 패턴디자인연구회(대표 이원호)에서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액티브 시니어로서 40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쉽게 패션쇼를 접할 수 있고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5개 패션쇼가 진행됐고 5명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를 거쳐 1위와 2·3위를 선정했다. 베스트 1위 모델은 솔잎 스킨케어브랜드 피네수의 광고모델로 데뷔한다.  

피네수 브랜드를 운영하는 피노젠 신 별 대표는 "대한민국 시니어 모델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 향상, 패션 및 뷰티 산업과의 지속적인 발전 이바지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이번 협찬 지원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피네수는 경상북도 영주 소백산을 기반으로 최고급 소나무인 금강송 솔잎을 활용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여드름기능성 폼클렌징, 모공냉각에센스, 소백솔잎미스트 등 약 6종이 개발됐다.

출처 : 대구경북 뉴데일리 (https://tk.newdaily.co.kr/)